주최측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, 덕택에 잘 뛰었어요.
고맙습니다.
2024-10-04 15:19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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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한번 연기한데다가 비가 오니마니 해서 얼마나 마음고생 많으셨을까요.
흐려서 해 따갑지 않고, 바람 시원하고, 구석구석 진행 잘 해주셔서 재미나게 뛰고 왔습니다.
두부김치 진짜 맛있었고요.
화장실 좀 더 설치하면 좋았겠다 (제가 다른 위치에 있는 건 못 찾았은걸까요)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.
개인적으로는
맞바람이 체력 엄청 깎아먹는다는 걸 체험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ㅎㅎ
내년에는 10월말 ~ 12월 중으로 날 잡는 게 어떨지, 적어도 태풍변수는 없지 않겠나 싶네요.
수고 많으셨습니다. 박수 !!!
흐려서 해 따갑지 않고, 바람 시원하고, 구석구석 진행 잘 해주셔서 재미나게 뛰고 왔습니다.
두부김치 진짜 맛있었고요.
화장실 좀 더 설치하면 좋았겠다 (제가 다른 위치에 있는 건 못 찾았은걸까요)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.
개인적으로는
맞바람이 체력 엄청 깎아먹는다는 걸 체험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ㅎㅎ
내년에는 10월말 ~ 12월 중으로 날 잡는 게 어떨지, 적어도 태풍변수는 없지 않겠나 싶네요.
수고 많으셨습니다. 박수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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